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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자연사랑 섬진강 생태학교 운영
  • 이정영 기자
  • 등록 2007-06-28 13: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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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체험통해 하동어린이 미래의 꿈키운다
경남 하동군과 하동교육청이 자연과 인간이 하나라는 정서적 교감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와 자연사랑을 나누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 26일부터 오는 7월 16일까지 관내 초등학생 5, 6학년을 대상으로 자연사랑 생태학교 운영에 들어갔다.

섬진강 생태학교는 1기는 청암 묵계초등학교를 비롯한 군내 5학년 학생 296명을 대상으로 7회에 걸쳐 섬진강변의 평사리 공원에서 섬진강 걸어보기, 모래톱 채험, 물고기 탐구, 수서식물 채집게임을 통해 강과 하천의 생태와 중요성을 배운다.
 

또 이들 1기 생태학교 학생들은 은 만남과 발견의 과정을 통해 배우고 느낀 점을 신문으로 만들어 섬진강 생태체험 활동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창의력도 발의하게 된다.

또한 생태학교 2기는 화개초등학교를 비롯한 군내 6학년 학생 329명을 대상으로 8회에 걸쳐 전남 곡성군 압록유원지와 하동송림에서 물고기와 수생식물 등 의 생물군을 조사하고 갯벌속 생물 관찰하기, 갯벌의 중요성 이해와 섬진강과 무딤이들 경관 관찰 등 섬진강 탐방투어를 시간을 가진다.

한편, 하동군청 관계자는 “이번 생태학교를 계기로 하동의 미래 주역인 초등학생들에게 섬진강보호의 중요성과 자연 사랑정신을 더욱 활성화 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하고 특히 “행정당국과 교육청의 원활한 협조로 청소년 환경교육을 위한 민․관․학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오는 7월말경 올해부터는 서울 및 부산지역의 자매결연 학교인 해운대구 소재 학교와 성동구청, 안양시청 등 학부모를 포함한 120명을 참여시켜 하동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및 생태환경을 타 지역 학생들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로 삼을 예정이다.

한편 군은 지난 5월 24일부터 6월 4일까지 관내 초등학생 5학년 230명을 대상으로 하수종말처리장, 생활폐기물처리장에서 환경기초시설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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