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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고등학교 결핵 이동검진 펼쳐..
  • 오세광 기자
  • 등록 2010-05-12 16:4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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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소년층의 폐결핵환자를 조기 발견해 전염병인 결핵으로부터 건강을 보호하고자
 
부여군(군수 김무환)은 학교 및 학원 등 집단생활을 하면서 결핵에 노출되고 심각한 문제가 우려되는 청소년층의 폐결핵환자를 조기 발견해 전염병인 결핵으로부터 건강을 보호하고자 학생결핵검진을 실시한다.

검진 대상은 관내 고등학교 2,3학년이며 일정은 13일부터 부여정보고등학교를 시작으로 5개교 1,479명을 실시한다.

결핵균의 감염은 호흡기를 통해 가장 많이 침범하는 부위가 폐이며 이 곳으로 부터 피나 림프액의 흐름을 타고 장기에 이르게 되며 감염경로는 결핵에 걸린 환자가 기침과 재채기를 하거나 큰소리로 말할 때 결핵균이 공기 중에 나와 다른 사람의 폐포에 흡입되어 발병하게 된다.

증상으로는 상당히 진행된 경우에도 무증상이 많으며 나타나더라도 발열, 피로감, 식욕부진, 체중감소 등이 있으며 호흡기증상은 기침이 가장 흔하고 가래는 나오지 않거나 만성적인 화농성 객담이 나올 수 있으며 그 외에도 흉통, 객혈, 호흡곤란이 있을 수 있다.

검진방법은 대한결핵협회․대전충남지부 이동검진 차량이며, 엑스선 촬영과 객담 검사를 통해 결핵을 진단하고, 결핵으로 진단된 학생은 보건소에서 등록하여 무료로 투약치료와 추구검진 등 완치를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노출위험이 높고 검진기회가 적은 성장기 청소년층에게 결핵 검진기회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결핵 발병율과 최근 사회문제화 되고 있는 20대 신환자 발생 율을 줄이고자 학생들의 빠짐없는 검진을 받도록 권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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