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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 투표소 발판소독조 설치
  • 이재근 기자
  • 등록 2010-05-13 09: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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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제역 확산방지책으로 6. 2 지방선거 투표소에 발판소독조 설치
 
대구 동구청에서는 6.2 지방선거 투표소의 구제역 확산방지책을 강화하기 위하여 대구축산농협(조합장 우효열)의 지원을 받아 관내 농촌지역 8개동 14개 투표소에 발판소독조 50개와 소독약품(멀티시드) 50통을 설치 배부하고 전담공무원 14명을 지정하여 차단방역을 실시한다.

구제역 바이러스는 2∼14일간의 잠복기간이 있고 26도 이상에서 활동이 멈추는 특징 등을 고려하면 앞으로 30여일이 방역에 가장 중요한 시점이 될 것이며 매일 2교대로 근무자를 편성해 24시간 방역대책본부를 운영하여 구제역 유입을 감시할 예정이다.

이재만 동구청장은 “구제역 예방은 진입도로 차단방역도 중요하지만 농가가 스스로 자신의 농장을 매일 소독하는 것이 더 중요하며 중부지역에서 계속 구제역이 확산되면 차단방역을 마을입구 단위까지 확대할 것이다.” 라고 했다.

현재 동구청에서는 230농가가 1만668두의 한우, 돼지를 비롯한 우제류 가축을 사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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