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 2동 새마을문고(회장 임종기) 회원 등 30여명이 지난 12일 산골 벽지학교 어린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청암면 소재 묵계초등학교에 도서 150권을 전달했다.
묵계초등학교 도서기증
이날 전달식에는 김종기 하동군 새마을문고회장을 비롯해 하동군새마을문고회원들도 같이 참여해 산골 어린이들에게 용기를 심어 주었는데, 묵계초등학교 이춘호 교감은“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게 바로 책읽기”라며 “마음의 양식을 들고 멀리서 찾아와 주셔서 고맙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온천 2동 새마을문고 임종기 회장은“책을 받고 기뻐할 아이들의 모습이 눈에 선해 한걸음에 달려왔다”며 앞으로도 이 사업을 계속 추진해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한편 부산시 온천2동 새마을 문고의 벽지초등학교 도서 전달사업은 지난 1993년 경북 울진군 온양초등학교 선미분교에 도서 1백권을 기증한 것을 시작으로하여 하동의 묵계초등학교와는 작년에 도서 150여권과 축구공, 농구공 등 운동기구 4종을 전달하며 처음 인연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