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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옥포수박 첫 출하
  • 편집국
  • 등록 2010-05-18 00: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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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옥포면 허문출(52세)씨 농장에서 지난 17일 수박을 첫 출하했다.

올해는 잦은비와 일조량 부족에 저온까지 지속되어 작년보다 15일정도 늦게 출하되지만 대구인근에서는 최초로 출하되는 샘이다.
 
이번에 출하되는 허씨의 수박은 하우스 12ha 중 40동에 30톤을 시작으로 6월까지 수확하게 되며, 개당 12,000원 이상 거래되고 있다.

달성군 옥포지역의 수박 재배는 200여농가에 185ha이며, 맛과 향이 우수하여 고품질 수박으로 정평이 나있다. 이달 30일부터 본격적으로 출하되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달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구본은)에서는 고품질 수박의 재배기술 컨설팅 교육을 실시하고 하우스자동화, 인터넷 쇼핑몰(참달성)과 직판장 설치 등 생산에서 판매유통까지 지원하고 있어서 맛있는 옥포수박을 앞으로 2~3일내에 전국 어디에서나 맛볼 수 있다고 한다.

류윤욱 기술지원과장은 소비자들이 좋은 수박을 고르는 방법을 한마디로 요약하여 줄무늬가 일정하게 뚜렷하고 배꼽 부위가 작으면서 움푹 들어간 것이 좋다고 한다. 특히 두들겨 보았을 때 맑은 소리가 나는 것이 맛있는 수박이라고 했다. 또한 5월 수박이 당도가 높고 맛있는 것은 겨울철에 땅심을 회복하고 처음으로 재배하여 수확되기 때문이라 한다.

수박의 기능성은 우리 몸의 열을 제거하고 수분공급 및 혈액 순환을 좋게하여 당뇨에 효과적이며 칼륨과 구연산은 이뇨작용으로 부종을 없앤다. 수박씨는 피부를 깨끗하고 윤기나게 하며, 리놀레산이 풍부하여 삶아서 말려 차로 마시면 고혈압, 동맥경화 예방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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