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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내기와 옥수수 심기 등 농촌체험 재미있어요”
  • 오세광 기자
  • 등록 2010-05-24 14: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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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전민중학교생 270여명, 공주에서 이색적인 농촌체험학습 전개 --
“논에서 모내기도 하여보고 밭에서 옥수수도 직접 심어보니 농촌의 올바른 이해와 함께 자연의 신비를 몸소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대전광역시 전민중학교 3학년생 270여명이 지난 20일 공주지역의 농촌마을을 찾아 이색적인 농촌체험학습을 가져 관심을 끌고 있다.
 
1교1촌 자매결연에 따라 5도2촌 주말도시에서 전개된 이날 도심학생의 농촌체험학습은 산다랑이 논 모내기와 옥수수 심기․두부 만들기․떡메치기 등 다양한 형태로 펼쳐졌다.

서당골 두메마을로 유명한 의당면 두만리에서는 전통 예절교육과 함께 산다랑이 논에서 모판을 옮겨가며 직접 모를 심어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분청사기 마을로 알려진 계룡산 자락의 반포면 상신리에서는 천수답 논의 모내기 작업과 함께 흥을 돋우는 떡메치기 현장체험을 전개했다.

또, 반포면 온천1리에서는 모내기와 두부만들기 체험을, 정안면 고성리에서는 옥수수 심기와 떡메치기 체험을 각각 벌였다.

이와 함께, 국립 공주박물관과 석장리박물관을 각각 찾아 찬란한 백제문화의 이해와 함께 구석기인의 일상생활 상을 살펴보는 소중한 가졌다.

홍정라 전민중학교 인솔교사는 “학생들이 벼 재배과정에 대해 항상 문의가 많았는데, 현지에서 직접 모를 식재해 보고 설명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서 뜻 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최위호 공주시 주말도시담당은 “1교1촌 자매결연을 계기로 전개하는 도심학생의 공주지역 농촌체험은 농촌의 올바른 이해와 함께 농촌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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