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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국악방송 개국 ' FM 107. 9MHz '
  • 방기배 기자
  • 등록 2010-05-26 15:2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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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주.포항이 꿈꾼다, 국악이 춤춘다
재단법인 국악방송(사장 박준영)이 지난 4월 7일 부터 경주․포항 등 경북지역 방송을 실시했다.
 
경주국악방송은 현재 건립중인 경주예술의전당 내에 스튜디오를 마련하고, 포항시 도음산에 중계소를 설치, 경주․포항 일원과 영천, 영덕, 청송 일부지역에 'FM 107. 9MHz'로 송출되고 있다.

개국을 앞두고 지난 2월 12일부터 수신감도 측정을 위한 시험방송이 실시되었으며, 지난 4월 7일(수)부터 본 방송을 실시했다.

올해로 개국9주년을 맞는 국악방송은 2001년 3월, 한국음악 전문채널로 출범해 수도권(FM 99.1) 및 전북남원일원(FM 95.9)과 전남도일원(FM 94.7)에 송출되고 있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영방송이다.

또한 국악방송은 국악의 창조적 발전을 위한 음악전문 프로그램, 건강한 정서와 아름다운 삶을 위한 예술․문화 프로그램, 국악의 대중화, 생활 속의 국악을 위한 교육․오락 프로그램, 전통문화 보존과 세계문화교류를 위한 민족음악 프로그램을 24시간 방송하고 있다.

특히 서구문화가 범람하는 현실 속에서 우리의 전통문화예술을 소중히 여기고 이를 방송을 통해 보급함으로써 민족문화의 정체성을 지키고자 지난 9년간 최선을 다해 왔다.

한편, 재단법인 국악방송 박준영 사장은 "국악방송의 전국화를 바라는 많은 국민들의 지지와 성원에 감사드리며 향후 영상채널 확보와 국악 한류의 메카로 발전하여 국악의 세계화에 기여할것"이며, "경북지역 문화예술의 교류와 보급, 그리고 대중화 및 생활화에 크게 기여하는 매개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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