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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성소방서(서장 이재철)는 27일 오후 2시부터 수성구 상동에 위치한 야수정(문화재자료 제14호)에서 수성구청과 합동으로 가상화재진압훈련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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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수정은 1900년대 지은 한일절충식 건물로서 20세기 초 건축양식의 새로운 경향을 보이며 대부분이 목재로 이뤄져 문화재 소실은 물론 인근 주택밀집지역에서 연소 확대위험이 높기 때문에 평소 효과적인 화재예방 및 진압을 위한 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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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훈련에서는 수성구청 4명, 소방차량 3대와 소방공무원, 가창의용소방대원 및 야수정 자위소방대원 등 30여명이 동원되어 호스 전개와 방수 등 실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실시하였고, 훈련 종료 후 소방시설 점검과 관계자 교육도 병행 실시하였다.
이와 더불어 수성소방서는 숭례문 화재사건과 같이 국민의 귀중한 재산인 문화재가 화재로 인해 소실되는 사고를 막기 위해 구청 등 관계기관과 합동소방훈련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화재예방 및 신속한 초동 대응태세확립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