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소속 후보를 돕기 위해 이 자리에 왔고, 이동수 후보만이 안동을 책임질 사람...
안동 무소속연대가 28일 오후 5시 30분부터 안동시 송현동 사거리에서 유권자들의 표심을 잡기 위한 합동유세를 가졌다.
이날 무소속 이동수 안동시장 후보를 비롯해 시의원에 출마하는 무소속 후보자들과, 지역주민 500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남규덕 전 안동경찰서장의 찬조연설을 시작으로 합동유세를 펼쳤다.
찬조연설을 위해 참석한 남규덕 전 서장은 한나라당의 공천과정을 비판하면서 "대구에 본적을 둔 권영세 시장 후보가 안동을 위해 한 것이 있느냐"며 상대 후보를 지적하며 "이동수 후보가 당당히 시민의 공천을 받아 시장 후보로 나섰고 이 후보를 돕기 위해 이 자리에 왔고, 이동수 후보만이 안동을 책임질 사람이다"고 강조하며 이동수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이동수 시장 후보는 명풍도청 건설 안동을 위한 몇가지 공약을 내세웠으며, "한나라당이 무소속연대에게 밀리기 시작하자 당 대표와 최고위원이 안동을 찾아 수습하게 됐다"면서 "무소속연대가 당당히 앞서고 있다"고 외치며 무소속연대의 자신감을 보여줬다.
한편, 무소속연대의 합동유세라는 목적으로 열린 이번 연설회에서 도의원 후보자는 전혀 모습을 찾아 볼 수 없었으며, 이날 유세장에 들린 김 모씨(53, 안동시 송현동)는 "참석하지 않은 후보자는 선거일을 5일 앞두고 표를 얻기 위해 너무 개인플레이를 하는 것이 아니냐"고 이날 유세장에 불참한 후보자를 꼬집었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