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보건소(소장 김점기)는 지난달 31일 제23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담배 연기 없는 건강한 창녕을 만들기 위해 “5월 31일은 담배연기 없는 세상이 시작됩니다.”라는 슬로건을 주제로 창녕읍 일원에서 대대적인 금연 캠페인을 전개했다.
금연 켐페인
이번 캠페인은 창녕군보건소와 올해 흡연예방 솔선수범학교인 창녕 여자중학교 학생 및 교직원이 함께하는 캠페인으로 110여명이 동참하여 각종 금연 홍보 리플릿 등 거리캠페인으로 지역주민들에게 금연에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보건복지부의 19세 이상 성인흡연율 조사에 의하면 남성흡연율은 2001년 69.9%에서 2009년 43.1%로 떨어졌지만, 여성흡연율은 3.1%에서 3.9%로 오히려 높아 여성들의 흡연율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우리나라에선 흡연사실을 숨기는 여성이 아직 많아 실제 여성흡연율은 훨씬 높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특히 여성들의 흡연은 우울증 등 정서적 문제를 동반하는 경우가 많고 금단현상도 남성보다도 심해 끊기가 더 어렵다”고 말했다.
이번 흡연예방 및 금연 캠페인 통하여 흡연의 폐해 및 금연의 중요성을 인식 시키고 건강의 소중함과 개인의 건강증진은 물론 가족 등 군민의 건강수준 및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었으면 바램이다.
또한 보건소에서는 주간에 금연클리닉을 이용하지 못하는 지역내 흡연자를 돕기 위하여 연말까지 매주 금요일은 오후 8시까지 금연 클리닉실을 연장 운영하는 등 지역사회 내 금연 환경 조성과 다양한 금연교육 및 홍보강화로 군민의 건강행태개선으로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창녕”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