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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은 각종 우편물 관리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관련 예산을 절감하기 위해 지난 6월 1일부터 ‘우편모아시스템’(이하 우편모아)을 도입 시행했다.
우편모아는 각 부서에서 발송하는 우편물을 단일 관리시스템을 통해 통합관리하고 반송정보와 배송결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우편물의 접수·발송·환부·검수 등 전 과정을 전산처리해 우편요금 정산, 수취인 확인 등의 사후관리도 자동으로 할 수 있고, 우편물 처리결과 검색, 보고서 출력·저장, 통계 등의 업무도 가능하다.
우편물 도착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매일 우편함을 거쳐야 했던 반복적인 업무도 내부 알림이 기능을 통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외부로부터 발송되어온 수신 등기우편물의 기본정보를 자동으로 전송받을 수 있어 분실우려가 크게 감소될 전망이다.
특히 우편모아로 등기우편 조회시간이 30분에서 5~10초로 크게 단축되고, 등기우편물에 ‘환부불필요’를 표시해 건별 1,500원의 우편 반송료(2009년도 213만원)절감은 물론 업무효율 향상도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전자서명패드와 바코드 등을 통해 우편물 관리를 전산화함으로써 업무의 효율은 높이고 비용은 절감할 뿐 아니라 종이 없는 사무실 구현을 통해 녹색성장 실현에도 앞장서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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