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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은 환경부의 ‘폐 휴대폰 100만대 수거 공동캠페인 계획’에 맞춰 1일부터 30일까지 1개월간 ‘폐 휴대폰 공동수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첨단기능제품 출시 등으로 휴대폰 교체주기가 단축돼 폐 휴대폰 발생량은 증가하는 반면 수거실적은 저조함에 따라, 폐 휴대폰의 수거·재활용 활성화와 군민인식 제고 및 참여확대를 위해 개최한다.
폐 휴대폰은 1대당 평균 금 0.034g, 은 0.2g, 구리 10.5g 등이 포함돼 있으며, 1500원 정도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현재 대부분의 폐 휴대폰이 이동통신대리점 및 구입처로 역회수 되지 않고 가정에 방치되면서 아까운 자원의 낭비는 물론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등장하고 있다. 폐 휴대폰에는 금, 은 등 유가금속이 함유돼 재활용 가치가 높은 반면 유해물질인 납과 카드뮴 등도 함유되어 있어 올바른 수거가 요구된다.
폐 휴대폰 공동수거 캠페인은 폐휴대폰 및 배터리, 부대 충전기 등 500대를 목표로 지역주민, 초·중·고등학생, 군 공무원, 민간사회단체,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폐휴대폰 기부자에게는 본체 1대당 쓰레기 종량제 봉투 1매(50L)를 제공한다. 폐휴대폰 공동수거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는 군민은 가까운 읍·면사무소, 군청(환경산림과)로 전달하면 된다.
캠페인을 통해 수거된 폐 휴대폰은 한국전자산업환경협회에서 선별하여 개인정보 유출 방지 작업을 거쳐 재활용 가능한 경우 매각하고, 사용이 불가능한 폐휴대폰은 1차 파쇄 후 재활용업체에 공개 매각하여, 얻어진 수익금은 불우이웃 성금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일찬 환경산림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일상생활 주변의 소중한 폐자원의 가치에 대한 인식제고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폐 휴대폰을 버리면 소중한 자원이 사장되고 환경오염을 시키지만 모으면 자원이 재활용된다”며 2010년 폐휴대폰 공동수거 캠페인에 많은 군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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