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동마을 체리는 전국 2대산지로서 1930년경부터 재배되기 시작하여 8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현재 27농가에서 14ha(일출, 자브레, 좌등금, 나폴레옹 등 10여 품종)를 재배하고 35톤정도 생산되고 있다. 특히 전국에서 가장 먼저 출하되고 있으며, 금년에는 이상 저온현상으로 예년보다 10일 정도 늦은 지난 5월 26일 서울 가락동농수산물도매시장에 첫 출하 하였다. 체리는 생과일로 먹거나, 주스․잼을 만들어 먹을 수 있고 술로도 담을 수 있다. 또한 햄버거․스테이크․파이․케이크에 넣거나 곁들여 먹으면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체리의 붉은 색소인 ‘안토시아닌’은 강한 항산화 효과를 내며, 암과 당뇨를 예방하고 염증을 줄여주어 통풍 등 관절염에 효능이 있다고 한다. 매년 수입산 체리 소비가 늘어나고 있으나 상동마을 체리가 시민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아 대부분 서울지역에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