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고 있는 대합면 신당마을 농촌전통테마마을 운영위원회(회장 박동학)는 지난 10일 대전지역 아동과 교사, 자원봉사자 등 50명을 대상으로 우포가시연꽃마을에서 코레일과 함께 떠나는 자연탐사 활동 늪지생태체험 행사를 가졌다.
코레일과 함께 떠나는 자연탐사 체험
이번 행사는 대전종합사회복지관 지역아동센터 주관으로 아동들의 문화적 소외감을 해소시키고, 자존감 향상 및 사회성 발달을 위해 실시 되었으며, 대전 철도 차량정비단이 지원했다.
우포가시연꽃마을에서 양파껍질을 이용한 천연염색 체험과 사지포로 가는 길목에 자리잡고 있는 생태체험장에서 수로를 이용한 쪽배타기, 미꾸라지잡기와 가래로 물고기 잡기 등 촉감과 추억을 만족시킬 수 있는 늪지생태체험을 직접 해보고 수생식물 관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즐겁고 신나는 탐사활동이 이루어졌다.
한 참가자는 “우포늪생태관 관람과 1억4천만년의 태고의 신비를 간직하고 생태계의 보고로 불리우는 우포늪 탐방을 통해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 환경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농촌전통테마 마을은 농촌진흥청이 처음 선정한 ‘살고 싶고 가고 싶은 농촌 체험마을 100선’에 선정된 곳으로 마을 깊숙이 자리잡고 있는 사지포가 국내최대 가시연꽃 군락을 이루고 있어 ‘우포가시연꽃마을’이라는 이름이 붙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