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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용상동 '성곡천복개시장 철거'
  • 정재운 기자
  • 등록 2010-06-15 23:3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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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년부터 무허가 포장마차들이 집단화되어 2007년 인근 용상시장이 준공...
안동시(시장 김휘동)가 용상동 성곡천복개시장(용상풍물시장)을 행정대집행을 통해 철거하고, 주차장 등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용상동 성곡천복개시장은 1990년부터 시내에 산재해 있던 무허가 포장마차 등 점포들이 집단화하여 127칸 연건평 2,400㎡ 규모의 시장이 형성된 후 2007년 인근 용상시장이 준공되면서 상인들이 이전하여 빈 점포가 장기간 방치되어 청소년 탈선․범죄 사각지대․화재발생, 쓰레기 무단투기 등 여러 가지 문제점 발생이 우려되어 철거 민원이 끊임없는 제기되어 왔던 곳이다.

이에 시는 행정대집행 절차에 의한 철거를 위해 지난 3월부터 두 차례에 걸친 자진철거 계고와 행정대집행영장을 통지한 후 지난 5일부터 철거공사에 들어가 이번 주에 철거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성곡천복개시장은 도시계획도로로 결정된 지역으로 도시계획도로가 개설될 때까지 주차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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