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영산사적보존회 문호장 단오제 거행
  • 경남편집국
  • 등록 2010-06-16 22:17:41
기사수정
전통 민속명절중의 하나인 단오날을 맞이하여 영산사적보존회는 16일 영산 시장통 소재 문호장 사당에서 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산의 전설적인 인물인 문호장에 대한 제례를 봉행하였다.
 
이날 김충식 창녕군수는 초헌관으로 제례를 거행하였으며, 제례절차로 전폐례,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음복례의 순으로 진행 되었다

영산면 성내리 소재 영명사에서는 400여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칠성굿, 부정굿, 문호장 굿, 그네작두공연을 통해 나쁜액운을 씻고 지역주민의 무사안녕을 기원하였다.
 
김 군수는 축사를 통해 문호장 단오제는 역사적 자료 소실로 인해 중요 무형문화재로는 지정되지 못했지만, 주민 대화합과 향토문화 전승 차원에서 예술적 가치가 높은 자랑스러운 전통민속 문화유산으로써 문화군민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 하고 있다고 평하고, 전국을 대표하는 단오행사로 거듭 날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역민들 간의 화합과 소통을 통해 전통민속문화를 더욱 계승 발전시켜 나가고, 우리 도(道)내 뿐만 아니라 전국을 대표하는 단오행사로 거듭 날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호장 사당은 3개소(영산시장 내 문호장사당, 영명사 내 문호장사당, 영산면 죽사리 문호장사당)가 있으며, 매년 단오날이 되면 문호장에 대한 제사와 각종 굿놀이 등 무속행사를 거행해 오고 있다.
TAG
0
FMTV영상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기획특집더보기
주간포커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