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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교포 원폭2세에게 성금 및 성품전달
  • 경남편집국
  • 등록 2010-06-18 08: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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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위싱턴에 거주하는 교포가 성금 200달러(25만원상당)와 상품(종합비타민,오메가3,딸기,타올 등)을 원폭피해자 2세에게 전달해 달라며 한국원폭피해자협회 합천군지부에 기탁하였다.
 
이에 합천군지부 사무실에서는 지난 6월 17일 오전 원폭피해2세자인 초계면 거주 문택주씨와 박달순 할머니에게 기탁자의 뜻을 담아 물품을 전달함으로써 국외에서 인정이 넘치는 도움을 주고 있어 화재가 되고 있다.

성금품은 재미교포 김건희씨(함안군 군복면 출신, 63세)로 26세때 미국으로 이민을 가서 슬하에 2남2녀를 두고 있으며 큰딸은 심장수술의사이며 큰아들은 비행조종사로 근무하고 있다.

원폭으로 인하여 시력이 점점 약해져 지금은 시각장애인으로 어렵게 생활하는 원폭2세 문택주씨의 생활 모습을 미국 현지 방송을 통하여 알게된 김건희씨는 “작은 정성이지만 원폭2세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며 좋겠다”는 마음으로 성금품을 전달하였으며, “2011년 한국 방문시 꼭 문택주씨 집을 방문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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