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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성주도서관 개관
  • 경남편집국
  • 등록 2010-06-21 05: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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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동남부지역 주민들의 지식정보 제공 및 문화욕구 충족을 위해 건랍한 성주도서관(남산동 산 17․삼정자공원 내 소재)이 지난 18일 박완수 창원시장 비롯한 강재인 창원교육장, 장동화 시의회 부의장 및 도․시의원, 시민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성주도서관은 부지 8162㎡, 연면적 4944㎡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지난 4월말 준공했으며, 기존 자연지형을 이용해 자연 친화적으로 건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성주도서관은 ▲지하 1층= 다문화자료실, 장애인자료실, 문화교실 ▲1층= 유아․어린이자료실 ▲2층= 디지털자료실 ▲3층= 종합자료실, 연속간행물실, 자율학습실 등 주요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자료는 도서 2만여 권, 신문 17종, 잡지 130종 등을 구비하고 있다.

특히 성주도서관은 다문화 특화도서관으로, 경남지역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 및 외국인 근로자들이 자녀들과 함께 편안한 마음으로 본국의 자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일본어, 태국어, 필리핀어 등 1600여 권의 다문화 도서를 비치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완수 창원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동남부 지역 주민들이 도서관이 멀어 불편을 겪어왔는데 성주도서관 개관으로 앞으로 불편이 해소될 것이다”며 “오늘 개관한 성주도서관을 포함해 통합 창원시에는 총 9개의 도서관이 운영되며, 또 내년에 명곡지구 도서관이 준공되면 통합 창원시는 도서관 활성화와 더불어 문화브랜드가 크게 격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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