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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 2007년07월03일-- 김영주 산자부장관을 단장으로 하는 對베트남 민·관 경제협력 사절단은 하노이에서 7.2일 한·베 민관경제협력 T/F 합동회의를 개최해 양국간 투자확대 및 산업협력 방안을 협의했다.
이 자리에서 金 장관은, “베트남이 지닌 천연자원, 양질의 노동력, 잠재력이 풍부한 시장과 한국의 기술, 투자, 경제성장 경험이 합쳐질 수 있다면 엄청난 시너지효과가 기대되므로 양국이 Win-Win할 수 있는 경제협력 관계를 만들어 나가자”고 역설했다.
또한, 金 장관은 “한-베트남 양국간 수교 15주년을 계기로 양국이 민관합동 경제협력 T/F를 구성한 것은 한 차원 높은 양국간 경제협력을 논의할 수 있는 轉機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6개 분과(①무역·투자, ②정책·농림·서비스, ③건설·인프라, ④에너지·자원, ⑤IT, ⑥방산)별 협의가 개최되어 분야별로 상호 협력가능한 사업들을 발굴하고, 구체적인 사업 추진방안을 협의했다.
6개 분과 T/F회의에서는 5건의 MOU 체결을 비롯해 구체적인 성과들이 도출되어 향후 베트남과의 경제협력이 進一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김영주 장관은 응웬 떤 중 총리를 비롯해 수석부총리, 기획투자부장관, 산업부장관, 교통부장관, 건설부장관, 하노이 인민위원장 등 주요 정부 인사들을 만나 양국간 포괄적·전략적 협력관계를 증진시키기 위한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
특히 金 장관은 총리 및 관계장관 면담시 베트남 진출 우리 기업인들이 동참하도록 해 기업의 관심사항과 애로사항을 직접 전달하고, 우리 기업들이 당면한 문제들을 신속히 해결해 원활한 투자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베트남 정부의 각별한 협조를 당부했다.
응웬 떤 중 총리를 비롯한 각료들은 우리 기업들의 활동에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김 장관은 7월 3일(화) T/F 분과별 활동을 종합 평가하는 자리에서 “금번 협의에서 합의된 내용들을 현실화시켜 나감으로써 양국 공동번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양국 정부가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양측이 합의한 바와 같이 경제협력 T/F를 정례적인 대화채널로 운영함으로써 양국간 유용한 민관합동 협력협의체로 계속 발전시켜 나가기를 바란다는 앞으로의 한-베 경제협력협의체 운영에 대한 기대감을 피력했다.
7월 3일 오전에 개최된「베트남 포럼」에서는 양측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베트남 공기업민영화와 베트남 투자환경·기회 등에 대한 발표를 통해 베트남 진출에 대한 투자정보를 양측이 서로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번 방문을 통해 총리를 비롯한 베트남의 주요 정부 당국자들이 한국과 베트남의 포괄적 협력에 대해 큰 기대감 및 확고한 지원 의지를 가지고 있음을 재확인할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민간기업들이 분야별 T/F에 대거 참여해 구체적인 협력 사업이 발굴되고, 양국 정부 및 기업들이 그 실행 방안을 담보함으로써 향후 베트남과의 경제협력 과정에서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金 장관을 비롯한 민관합동 경제사절단은 금일(7.4, 수) 하노이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호치민으로 출발해「베트남 투자진출 포럼」개최, 호치민 인민위원회 방문 등의 활동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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