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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문화예술진흥에도 앞장서
  • 이정영 기자
  • 등록 2010-06-23 08: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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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에서는 (주)자우엔터테인먼트의 영화 제작 지원 요청에 따라 그동안 지역 영화산업 지원계획 수립과 관련 사업비 확보 및 지원근거를 마련하고 지난 6월 21일 수성구 문화예술진흥심의회에서 대구에서는 최초로 영화 “할매와 춤을”(가제) 제작비 3천만원을 지원하기로 최종 결정하였다.

심의회에서는 보조금 신청사업의 적합성과 타당성 여부를 검토한 결과 영상사업에 대한 지원은 타 자치단체에서도 지원사례가 많이 있고 금번 영화의 경우 본 촬영이 완료된 점을 감안 사운드 믹싱을 위한 녹음실 사용료, 비쥬얼 후반작업 등 편집 작업비 3천만원을 책정하였다.

지원대상 영화인 “할매와 춤을”(가제)은 수성구 관내 파동에 소재하는 (주)자우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한 것으로 코믹 가족드라마 형태의 극장 상영용 상업영화로 지난해 11월 24일부터 금년 1월 10일까지 대구 로케이션 100%로 주 촬영지는 수성구 고모동 고모역앞 동네가 80%를 차지하는 등 제작 초기 단계부터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모은 작품이다.

대구에서 올 로케이션 촬영된 첫 번째 상업영화라는 점, 특히 수성구가 주 촬영지인 점을 감안하여 수성구 지원내용을 자막으로 삽입할 경우 홍보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며 또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시사회 개최,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폭염 축제와 연계한 영화 상영, 영화촬영 세트장의 패밀리파크 등으로 이전 복원을 통한 영화체험관 운용 등 다양한 활용 방안이 강구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상호 문화체육과장은 “문화예술활동을 권장하고 이를 적극 보호하고 육성하는 것이 교육문화 일번지 수성구의 위상을 한단계 높이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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