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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풍수해대비 재해취약시설 및 방재시설물 점검
  • 경남편집국
  • 등록 2010-06-23 08: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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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해위험지 8개소, 공사현장 12개소, 재해 예․경보시설 158개소
하동군이 다가오는 장마철 국지성 호우 및 풍수해대비 인명피해 제로화 추진등 선진방재행정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군은 이에 따라 군관내 주요계곡에 재난예.경보 시설을 설치 유지관리를 위해 지난 2000년 이후 매년 1억여원의 사업비를 투입 시설관리에 최선을 다한 결과 지금까지 단 한건의 인명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또 군은 지난 5월 15일부터 6월 30일까지를 재난대비 특별 점검기간으로 정하고, 재난관리과장을 총괄반장으로 3개반 36명의 재해취약시설 점검반을 편성 재해위험지8개소, 공사중인사업장12개소, 주요방재재시설158개소 등 재해취약시설을 중심으로 사전대비, 대응체계구축 실태를 점검 여름철 재해대비 상황전반에 걸쳐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각 지구별로 설치된 자동우량 경보기는 20분당 15mm 강우가 내릴 경우 경보 싸이렌이 울리기 시작하고 20분당 17mm 이상 내릴 경우에는 싸이렌과 음성이 방송돼 피서객이 긴급대피하게 된다.

또 하천의 수위 감시를 위한 CCTV를 화개면 탑리 화개천변 등 5개소에 설치하였으며, 주민 및 관광객들에 대하여 기상특보나 기상에 대한 실시간 정보를 제공하는 재해문자전광판을 8개소에 설치 운영하고 있다.

군은 또 지난 1999년도에 자동우량경보시설을 화개면 계곡 25개, 청암면 계곡 21개, 덕천강 12개 등 군내 주요계곡, 하천에 모두 58개가 설치해 인명사고가 우려되는 지역의 피서객과 주민들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했다.

한편 하동군의 풍수해로 인한 인명사고는 지난 1987년 태풍으로 6명, 1998년 7월 31일에 일일강수량 234mm의 살인적인 국지성 폭우로 22명 등 모두 28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해 이 같은 참사를 거울삼아 지난 1999년에 사업비 32억원으로 군내 주요계곡, 하천 58곳에 자동우량경보시설을 설치한바 있다.

군 관계자는“재난발생시 신속한 행정상황 전파를 위해 재난방송시설을 우수기에 계속 운영해 재해 없는 하동을 만들어 가는데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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