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명촌중계펌프장이 지난 6월 10일 준공됨에 따라 중구지역에서 발생하는 생활하수를 안정적으로 처리하고 용연하수처리장의 과부하를 해소할 수 있게 됐다.
명촌중계펌프장
울산시는 북구 명촌동 433-2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195억원(국비 56억, 시비 139억)을 투입, ‘08년 7월 1일 공사를 착공, 지난 6월 10일 ’명촌중계펌프장‘을 준공했다고 밝혔다.
명촌중계펌프장은 하루 12만톤의 하수를 처리할 수 있는 규모로 6월말까지 시운전을 거쳐 오는 7월 1일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이번 명촌중계펌프장 가동으로 지금까지 용연하수처리장에서 처리해 온 중구지역 생활하수 7만톤 중 2만톤을 명촌중계펌프장을 통해 방어진하수처리장으로 이송 처리할 수 있게 되어 용연하수처리장의 과부하 해소와 안정적 하수처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현재 민간투자사업(BTO)으로 추진되고 있는 농소하수처리장이 2015년 완공되면 다운동을 제외한 중구지역 생활하수 전량을 명촌중계펌프장을 통해 농소하수처리장으로 이송하도록 계획되어 있어 용연, 방어진, 농소하수처리장과 연계시스템 구축으로 하수처리장의 효율적인 운영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