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이번 여름은 거제요트학교에서
  • 경남편집국
  • 등록 2010-06-28 07:48:34
기사수정
“바다가 좋아졌어요, 요트와 하나가 된 느낌이예요, 철썩철썩 거리던 그 느낌을 잊을 수가 없어요”

지난주 거제요트학교는 한층 들뜬 목소리와 상기된 얼굴을 한 학생들의 기분 좋은 웅성거림으로 가득 찼다.
 
거제시는 6월부터 평소 체험해보고 싶지만 좀처럼 기회가 적었던 요트, 윈드서핑 등 해양레포츠를 배우는데 드는 비용을 전액 지원하여 초․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해양레포츠 프로그램 지원사업을 선착순으로 접수, 교육 중에 있다.

거제요트학교(학교장 김병원)는 현재 4명의 국가대표급 강사진과 42ft급 크루즈 요트․윈드․딩기 등의 기본 장비 뿐 아니라 카약․스노클링 등 다양한 교육 장비를 갖추고 조선해양문화관과 거제 디큐브백화점 등과 연계하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아빠와 함께하는 카약체험교실“, ”디큐브 키즈 딩기요트교실“과 같이 부모와 함께 할 수 있고 어린이대상 요트교실과 공직자의 요트산업 이해도 향상을 위한 거제시 공무원 크루즈 요트 체험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경상남도교육청으로부터 2010학년도 특수분야 연수기관으로 지정받아 올 여름부터 연수를 희망하는 교원과 교육전문직들의 해양레저문화 이해와 해양스포츠 자질 향상의 기회를 제공하여 보다 많은 요트인구 확대에 힘쓰고 있다.

시는 7월 1일부터 조례를 개정하여 수강료의 폭 넓은 할인혜택을 제공하여 귀족, 성인만의 스포츠로 인색되었던 요트를 대중의 해양레저 스포츠로 이미지를 탈바꿈하게 한다.

또한, 개교 후 첫 번째 여름을 맞아 다양하고 저렴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가족단위 또는 직장동료 등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손님맞이 준비를 하고 있다.
TAG
0
FMTV영상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기획특집더보기
주간포커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