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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정숙희 무용단' 경북무용제 최우수상 수상
  • 조태석 기자
  • 등록 2010-06-29 16:4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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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월 광주광역시에서 개최되는 제19회 전국무용제에 경상북도 대표팀으로 출전..
지난 6월 27일(일) 구미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 제21회 경북무용제에서 지역의 무용단 6개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친 결과 도지사상인 최우수상은 안동 ‘정숙희 무용단’의 미투리가 수상했다.
 
이날 최우수상을 수상한 ‘정숙희 무용단’의 미투리는 1998년 안동시 정상동에서 발굴된 고성 이씨 이응태의 무덤에서 조선여인의 죽은 남편에 대한 애절한 편지와 자신의 머리카락을 잘라서 삼은 미투리가 발견되어 죽어도 끝나지 않는 조선여인의 남편에 대한 끝없는 사랑으로 세간의 화제가 되었고 또, 문학작품으로 승화 되었던 내용을 무용으로 극화한 것이다.

이번 최우수상을 수상한 작품 미투리는 오는 10월 광주광역시에서 개최되는 제19회 전국무용제에 경상북도 대표팀으로 참가하는 출전권을 획득했다.

또한 이번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한 정숙희 무용단은 전국무용제 참가 공연지원비 24백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한편, 이번 무용제에서 개인상은 도지사상인 최우수 연기상은 안동 정숙희 무용단의 정원희(31세, 여)씨가 수상 했으며, 한국예총 경북도연합회장상, 한국무용협회 경북도지회장상인 우수연기상은 포항 이화예술무용단의 최화진(32세, 여)씨와 구미 김지은 무용단의 임현준(남)씨가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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