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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시 지진발생에 대비하기 위한 민․관․군․경 합동‘2010 도단위 민방위 시범훈련’을 지난 29일 오후2시 산청군 시천면 양수발전처에서 실시했다.
이번 민방위 시범훈련은 관내 유관기관 및 단체 14개 기관 200여명이 참가했으며, 헬기 등 각종 재난대비 인명구조장비 18종 200점을 동원해 실제상황에 맞는 현장감 있고 박진감 넘치는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내용은 지진에 의한 건물붕괴와 화재발생에 따른 긴급대피, 자율진화에 이어 민․관․군․경 공조체계에 의한 긴급출동으로 인명구조와 화재진화 훈련이 진행됐으며, 이어 사태수습과 응급복구도 함께 이뤄졌다.
군은 세계적인 이상기후와 지각변동으로 매년 5.0이상 지진이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그 피해규모도 매년 증가하고 있어 우리나라도 지진으로부터 결코 안전지대가 아님을 감안할 때 이번 지진사태 수습훈련이 앞으로 신속하고 체계적인 재난대응능력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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