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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응급처치의 일인자들”
  • 정명숙 기자
  • 등록 2010-07-07 12: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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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서부소방서, 전직원 기초응급처치술 향상 측정 -
대구서부소방서(서장 정병웅)는 7일 오전 10시 회의실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응급처치 능력 향상을 위한 실습 및 측정을 실시했다.
 
최근의 통계를 보면 우리나라 국민 4명 중 1명이 심장마비 등 심혈관 질환으로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나 심장질환 사망자의 증가추세가 심각하다. 선진국은 심장마비가 발생해도 약 30%가량은 정상복귀가 가능한데 반해 우리나라는 3%만 정상생활로 복귀하는 통계를 보이고 있다.

심정지 발생 후 1분마다 생존율이 7~10%씩 줄어들고 10분이 지나면 생존율은 5%이하로 급격히 떨어진다는 점을 감안해 볼 때, 심장질환 발생자에 대한 신속한 심폐소생술(CPR)의 중요성이 매우 크게 대두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서부소방서는 전직원이 정기적인 교육과 반복 숙달 훈련을 통하여 기초 응급처치술을 정확히 숙지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시민들의 소방관에 대한 믿음에 보답하기 위하여 자체적으로 전직원의 마스터(정예)화를 위해추진 매월 1회 이상 부서별로 숙달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심폐소생술 실습용 마네킨을 이용한 실습 및 측정으로 정확한 결과를 평가하고 개인별 측정결과( 기록지)를 보관하는 등 철저한 현황관리로 언제 어느곳에서 응급환자를 만나더라도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처치로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서부소방서 관계자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심정지 환자에 대한 신속한 응급처치 및 응급환자의 소생율을 높이기 위해, 많은 시민들이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인식토록 심폐소생술 확산운동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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