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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2차년도 전반기 사업 성과발표회 개최
  • 경남편집국
  • 등록 2010-07-09 00:3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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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녕양파바이오특화사업단
창녕군(군수 김충식)과 국립 창원대학교 창녕양파바이오특화사업단(단장 차용준)은 지난 8일 오전 창녕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창원대학교 박성호 총장, 창녕군 김영택 부군수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녕양파바이오특화사업 2단계 2차년도 전반기 사업 성과발표회’를 개최하였다.
 
올해로 사업 5년차로 접어든 창녕양파바이오특화사업단은 주관기관인 창원대학교를 중심으로 창녕군 등 총 5개 기관이 사업에 참여하여 산‧학‧연‧관 네트워킹 체제를 구축하여 기술개발, 기업지원서비스사업, 마케팅사업 및 인력양성사업 등을 수행해오며 유무형으로 큰 성과를 낳고 있다.

2단계 2차년도 전반기(2009. 10 ~ 2010. 3 : 6개월) 까지 사업 달성도를 집계한 결과 창녕군 관내 참여기업(협력기업 포함)의 매출액이 167억원을 달성하였다.

이는 2단계 1차년도 동일기간에 비해 61억원이 증가한 수치이며, 이 외에도 연 매출 10억이상의 스타기업의 탄생(6개 업체)과 소비자 직거래, 식자재 유통 이외에도 요식업 프랜차이즈를 겸하는 1차 - 6차 통합 프랜차이즈 기업이 탄생(3개 업체)하여 지역산업 경제신장에 크게 이바지 하고 있다.

네트워킹 사업 분야에서는 한국식품영양과학회와 함께 지속적인 산업심포지움 및 국제심포지움 개최를 통해 창녕양파제품의 국내․외 홍보 및 인지도 향상과 양파장류축제를 통한 양파가공제품의 전국적 홍보하였다. 또한 전국 25,000여명에게 매 격주로 e-news letter를 발간하여 온라인 홍보를 통한 유무형의 브랜드가치(약 22억원)를 높였고 기업 중심의 INNO-cafe를 개최하여 협력업체 상호 간 정보교류 및 이익 증진의 장을 마련하였다.

기술개발 사업 분야에서는 1단계 개발제품 양파액기스 오니웰(Oniwell)을 식품의약품안전청에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신청을 마쳤으며, 혈행개선 효과를 가진 양파 부산물을 이용한 제2의 개별인정형 건강기능 제품을 개발중이며, 현재 동물실험과 임상실험까지 마친 상태이다.

이러한 제품 개발을 통해 1차 농산물인 창녕양파와 그 부산물을 2차 가공제품 원료로 전량 충당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2009년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의 판매액은 전년도 대비 92%증가하는 등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안전성과 기능성 등을 개별로 인정받은 원료로 제조한 제품으로 사실상 의약품과 못지않은 효능을 지니고 있어 일본에서는 의사들이 약물대신, 환자에게 처방해 주고 있다.

기업지원 사업 분야에서는 사업단의 지원을 받은 기업의 매출증대와 27명의 지역인력 고용창출 효과 및 기업부설연구소 인증(영주식품), 수출유망중소기업지정(창녕식품) 등 총 20건의 인증을 획득하였다.

또한, 사업단과 창녕군에서 매년 시행하고 있는 해외특판전을 올해는 말레이시아 2개 도시에서 동시 개최하였으며, 총 12개업체 44개 품목이 참여하여 약 1,300만원의 수출실적을 거두었다.

그리고, G마켓, 11번가, 인터파크, 옥션 등 오픈마켓 유료 검색 사업의 지원을 통해 참여 및 협력업체 제품의 온라인 매출이 2단계 1차년도 동일 기간과 비교시 4배 이상 상승한 약 3억원을 달성하였다. 사업단에서 e-Newsletter를 통하여 자체적으로 실시한 창녕양파에 대한 인지도 조사 결과 창녕양파 브랜드 신뢰도가 84%로 대부분의 소비자가 창녕양파를 신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지난해 8월에는 국내 최초로 기업-대학-지자체(산 ‧ 학 ‧ 관) 연계 제조법인 우포의 아침(주)가 설립하였다. 신규법인 우포의 아침(주)(경남 창녕군 대지면 본초리 1255번지)는 건강기능식품 및 전통주류의 생산을 추진하고 있으며, 2010년까지 총 3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대부분은 기업과 학교, 기업과 기관 등 양자 간의 구성으로 법인이 설립되는 경우가 많으나 산‧학‧관이 이루어지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어서 우포의 아침(주)는 앞으로 삼자법인 및 농촌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새로운 발전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포의 아침(주)는 오는 7월 15일(목) 각계 각처의 주요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우포의 아침(주) 창녕 공장 준공식을 가질 예정이며, 현재 ‘누보 우리쌀 막걸리’가 월드컵 축구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16강 막걸리’로 선정되었으며, 일본바이어 유치 등 일본시장으로의 진출도 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성과발표회를 통해 추진상황과 목표를 분석하였으며 제출된 의견등을 수렴하여 창녕지역이 우리나라 양파바이오산업단지의 메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덧붙이는 글

※ 국립 창원대학교 창녕양파바이오특화사업단은 2005년 7월부터 창녕지역의 특산물인 양파와 장류를 소재로 양파장류산업으로 지역의 브랜드를 높이고 창녕지역을 양파장류산업의 메카로 육성하기 위하여 지식경제부(옛 산업자원부)가 추진하는 RIS(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현재 3년간의 1단계 사업(2005. 7~2008. 6)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2단계 사업(2008. 7~2010. 12)의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다. RIS(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사업이란 지역의 특성과 여건에 맞는 산업(전략 ‧ 지연(地緣) ‧ 향토산업) 육성을 위해 산‧학‧연 등의 지역혁신주체가 기술개발, 전문인력양성, 기업지원서비스, 네트워킹 등 협력요소를 연계 추진하는 패키지형 사업으로 지식경제부가 주관하고 있으며, 2004년부터 2009년 말까지 전국에서 총 126개 사업이 선정되었으나 반 이상이 탈락하여 현재는 57개 사업단만이 사업을 수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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