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와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는 지난 6일 한려해상국립공원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거제시청에서 실무협의회를 가졌다.
거제시는 조선관광산업국장을 단장으로 현안부서인 관광․녹지․도시․ 건설․재난관리과장, 담당주사 포함 11명,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는 소장을 단장으로 과장과및 담당 계장 등 5명으로 실무 추진단을 구성하여 현안사항에 대한 토론을 실시하고 사업현장을 방문하여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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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임시 협의회에서 집중 토론된 사안은 공원 내 탐방 안내판과 탐방로 설치, 학동관광 전망대 설치, 학동 야영장 조성 계획, 여차 낙석 위험지구 개선 사업의 필요성과 문제점, 대책, 협조사항에 대한 폭 넓은 의견을 교환하고 양 기관의 견해 차이를 줄여 긍정적인 방향을 도출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다
공곶이 탐방 안내판 설치는 동부사무소와 협의를 거쳐 한려해상국립공원 측에서 제시한 표준도를 반영하여 사업을 실시하고, 구조라 수정봉 탐방로 및 전망대 설치 사업은 시에서 환경부에 공원계획변경 승인 신청 중에 있어 의견 조회 시 동부사무소에서 긍정적으로 검토하여 공원계획 변경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를 구하였다.
공원경계 탐방로 설치사업은 제1구간은 학동고개에서 저구삼거리간 8km, 제2구간은 학동고개에서 구조라간 12km, 총 20km이다. 사업을 위해서는 공원계획 변경이 선행되어야 되는데 공원지역 밖의 일부 토지는 토지 소유주의 사용 승낙을 받아 사업을 시행 할 수 있도록 협의되었다.
학동 관광 전망대 설치사업은 휴게소와 전망대를 설치하여 해안 절경을 조망할 수 있는 사업이므로 공원 계획 변경이 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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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70㎡ 규모로 설치되는 학동 야영장 조성사업은 태양열을 이용한 온수 공급과 태양광 전기 등 연중 이용 가능한 명품 야영장으로 조성하여 타지지자체의 선진 사례가 될 수 있게 하고 야외 공영장 등 일부 시설에 대해서는 위치 변경이나 규모화로 관광객들의 이용 편의를 도모하기로 했다.
탐방객들이 많이 찾는 여차 ~ 홍포 구간에는 낙석 사고를 방지하고 위험예방을 위해 양 기관이 공조하여 경남도에 예산을 요청하는 등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키로 하였다.
탐방객의 안전을 위해 위험표식과 주차금지 안내 표지판을 설치하고순찰 근무를 강화하여 탐방객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기로 하였다.
이날 사업현장을 시찰하여 학동 관광 전망대 설치 예정지에 대해서는 자연 훼손을 최소화하는 방법으로 휴게소 및 전망대를 설치하는 것으로 공원 계획 변경에 반영하고 주차장은 국립공원 경계 밖인 상수도 가압장 인근 부지에 약 100면의 주차 시설이 설치될 수 있도록 세부적인 검토를 하기로 하였다.
바람의 언덕 관광편의 시설인 탐방 데크를 추가 증설하여 잔디를 보호하하기로 하고 훼손된 안내판 설치와 토사 유출 방지를 위해 예산을 확보하여 추가 훼손을 방지하기로 하였다.
여차에서 무지개마을 간의 탐방로에는 현재 바위가 갈라지는 절리 현상이 진행 중에 있어 우선 위험표식과 주차 금지 안내 표식을 집중적으로 설치하기로 하고 안전 관리요원 배치와 순찰을 강화하여 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하였다.
거제시와 동부사무소는 3개월마다 정기적으로 협의회를 개최하여 공원 내현안사항을 집중 토론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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