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한국철도공사) 대구본부(본부장 이채권)는 오는 7월 17일부터 대구.경북권 최초로 남도투어 열차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
남도투어 열차는 동대구역을 출발해 마산을 거쳐 진주, 하동, 광양, 순천까지 운행된다.
진주, 남해, 순천, 여수 등 경상남도와 전라남도를 잇는 남해안 관광객은 몇 년 전부터 매년 10~20%씩 증가하고 있어 관광지의 새로운 메카로 떠오르고 있지만 대구 지방에서 순천까지 운행하는 열차가 없어 대부분 승용차를 이용해 왔다.
이번에 신설된 남도투어 열차는 동대구역을 오전 6시 58분 출발해 순천역 11시 25분에 도착, 다시 17시 29분 순천역을 출발해 동대구역에 21:34분에 도착하며 일반 고객과 테마관광 이용객이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이채권 본부장은 “경상남도와 전라남도는 이색 체험거리와 볼거리가 많지만, 대구지역에서 접근이 어려워 이용이 불편했다며, 7월 17일부터 운행되는 남도투어 열차로 편리하게 남도 지방을 직접 체험 할 수 있도록 당일, 1박 2일, 2박 3일 등 다양한 상품을 개발 운영하니 올해 하계피서는 남도투어 열차를 적극 권장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