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용자들에게 다양한 문화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해 예술에 대한 이해와 관심..
안동교도소(소장 김안식)는 7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수용자 2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소내 대강당에서, 안동시립합창단의 '사랑으로 드리는 노래' 특별공연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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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수용자들에게 다양한 문화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해 예술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정서적 안정과 심성순화를 유도하고, 출소 후 원활한 사회복귀에 기여하고자 평소 수용자들의 문화공연 행사에 관심이 많은 안동교도소장이 안동시립합창단에 의뢰해 마련됐다.
펜스타드의 우정의 노래, 카치니의 아베마리아 등 외국곡과 경복궁타령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 연주에 따라 수용자들이 교정시설 내에서는 보기 어려운 수준높은 연주회를 접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를 가졌으며, 한 곡이 연주될 때마다 뜨거운 환호로 화답했고, 특히 트롯메들리를 연주하는 3부에서는 수용자들 모두가 합창단의 노래에 어깨를 들썩이며 힘찬 박수를 보냈고, 해바라기의 ‘사랑으로‘를 함께 부르며 공연을 마무리했다.
공연이 끝난 후 김안식 소장은 "바쁜 일정가운데도 안동교도소를 찾아주신 안동시립합창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음악은 정서를 안정시키고 심성을 순화하는 매개로써 매우 중요한 분야로 생각하고, 앞으로 더 많은 수용자들에게 이러한 음악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 문화공연자들을 적극 초청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정행정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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