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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최백호, 포항시 '4번째 명예시민됐다'
  • 방기배 기자
  • 등록 2010-07-26 19:5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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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0만명 관광객 운집 포항불빛축제에서 ‘영일만친구’ 가수 최백호 명예시민증..
‘영일만친구’의 가수 최백호씨가 4번째 포항시 명예시민이 됐다.
 
박승호포항시장은 24일 포항시 형산강체육공원에서 열린 제7회 포항국제불빛축제에서 가수 최백호씨에게 포항명예시민증서와 메달을 수여했다.

이로써 최씨는 박태준포스코명예회장, 홍명보감독, 이갑진 전 해병대 사령관에 이어 4번째로 포항시명예시민으로 선정됐다.

포항시는 최씨가 ‘영일만친구’를 통해 포항을 알리는데 큰 기여를 한 공로를 인정해 명예시민증을 수여했으며, 포항시는 최씨의 명예시민증 수여를 계기로 최근 출시한 포항브랜드 막걸리 ‘영일만친구’의 홍보를 극대할 계획이다.

최씨는 “영일만친구가 발표된 지 꼭 31년 되는 해에 포항시민으로부터 명예시민에 선정됐다”며 “이번에 명예시민으로 위촉해준 포항시민과 박승호포항시장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최씨는 또 “포항시민들에게 누가 되지 않는 명예시민이 되겠으며 포항 홍보도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최씨는 명예시민증을 받은 뒤 행사장에 운집한 70만명의 관광객과 함께 ‘영일만친구’를 불러 감동적인 무대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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