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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부경남 거점APC 추석용 사과 수매
  • 경남편집국
  • 등록 2010-08-16 09: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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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군수 이홍기)은 거창읍 대평리에 설치한 서북부경남 거점APC의 경영 정상화를 민선 5기 공약사업으로 채택하는 등 농업분야 발전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거창군농업기술센터와 거점APC 운영주체인 농업회사법인 (주)NH유통(대표이사 신인재)이 하나가 되어 2010년 사업목표 달성을 위해 과수농가와 작목반을 꾸준히 찾아다니며 홍보하고 있다.
 
고품질생산도 중요하지만 최대 현안과제인 마케팅 사업을 위해 대형할인점, 홈쇼핑, 도매시장을 방문해 거창사과 “올씽”에 대한 우수성을 홍보하고 판로개척과 경매가격 상향 유도를 위해 발 빠르게 뛰고 있다.

거창사과는 연간 2만 9천여 톤을 생산하는데 추석사과인 홍로가 약 30%를 차지하고 있으며 해발 400m 이상의 고지대에서 주로 생산되고 있다.

이 지역은 일교차가 크고 사질양토에서 생산하기 때문에 당도와 빛깔이 뛰어나 농촌진흥청에서 실행한 우수품질 경진대회에서 2년 연속 우수상을 받아 전국적으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서북부경남 거점APC에서는 추석용 사과 취급목표인 500톤 중에서 이미 300여 톤을 신청 받았으며 나머지는 200톤은 8월 20일까지 신청 받고 있으며 신청 방법은 이미 농가별로 배포한 신청서와 전화로 받고 있다.

추석사과는 추석 전후 가격 차이가 심하고 저장성이 낮아 사전에 연락하여 신청 해야 한다.

거창군에서는 경영정상화를 조기에 달성하기 위해 납품물량에 대한 선별비와 운송료 등 7억 8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납품농가에 지원하고 있다.

납품방법은 포전거래, 매취, 위탁선별, 수탁 등 농가가 원하는 방법으로 채택하고 있으며 거창․함양․합천 3개군 관내 납품농가는 누구나 지원혜택을 받을 수 있다.

광역브랜드인 거창사과 “올씽”은 거점APC 자동화 선별기로 엄격하게 선별하여 맛과 품질에서 서서히 소비자의 인정을 받고 있으며 도매시장에서도 품질을 인정받아 수취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거창사과 “올씽”의 시장인지도 제고와 함께 농가소득 제고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엄격한 선별을 통한 고른 등급의 고품질 과실을 꾸준히 시장에 납품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관계부서와 운영주체에서 많은 과수농가의 참여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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