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하회,경주양동마을의 600년 내력과 충효당,북촌댁,향단,무첨당 등의 16~18세기...
중국 국영방송 CCTV 취재단이 지난 7월 31일 세계유산으로 등록된 안동하회마을과 경주양동마을을 심층 취재한다.
▲ 안동 하회마을과 경주 양동마을
8월 23일(월)부터 25일까지 안동하회마을과 경주양동마을을 취재하여 오는 10월에 Asia Today 프로그램을 통해 중국 전역은 물론이고 중화권 전역에 방송되어 중국 관광객 유치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중국 CCTV와의 인터뷰에서 경북도는 한국을 대표하는 불교, 유교, 가야의 3대문화권과 전국 문화재의 20%를 간직하고 있고 특히 이번에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안동하회마을과 경주양동마을을 비롯해 불국사․석굴암, 경주역사유적지구 등을 소개했다.
또한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관한 정책으로 경북도에서 추진되고 있는 낙동강 물길 살리기, 녹색일자리 창출, 원자력산업벨트 조성 등을 소개하고 새마을 운동이 UN과 공동으로 동남아, 몽골, 아프리카 등에서 전파하고 중국에 새마을초등학교 건립 및 칭화대학교에서 새마을에 대해 특강한 내용 소개 새마을 발상지인 경북도를 많이 방문해주길 당부했다.
특히 중국에서 시작된 유교문화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하회․양동마을의 600년 내력과 충효당, 북촌댁, 향단, 무첨당 등의 16~18세기 고건축물을 촬영하고, 유교적 관혼상제와 하회별신굿탈놀이 등을 무형문화재를 취재한다.
이외에도 세계유산으로 등록된 불국사․석굴암, 경주역사유적지에 대해서도 심층 취재하는 등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경북도는 최근 비자(VISA) 완화로 급증하는 방한 중국관광객을 경북도로 유치하기 위해 이번에 새로이 세계유산으로 등록된 하회․양동마을을 중심으로 한 관광상품을 개발, 중국 4대도시(북경, 상해, 광주, 심양)에 전담여행사와 공동 세일즈콜 방문을 계획하고 있다.
경북도 관계자는 "이번 CCTV 방영으로 서울․제주도로 편중된 중국관광객을 경북으로 유치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앞으로도 타지역과 차별화된 가장 한국적인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중국어 문화해설사 양성, 중국관광객을 위한 식당, 호텔 등을 정비해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