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함안 수박 지리적 표시제 등록 추진
  • 정대협 기자
  • 등록 2007-07-09 10:51:18
기사수정
  • 전국 최대 수박 집산지, 최고 명품 수박 등극 눈앞에
 
20여 년의 재배역사를 간직한 경남 함안 수박이 지리적 표시제 등록을 앞두고 최고의 국가공인 명품수박의 이미지를 이어나갈 전망이다.

군은 대표 농산물인 수박을 특화산업으로 육성하여 엄격한 품질개선으로 부가가치를 증대하고 전국적으로 소비자의 신뢰를 확보하는데 노력을 경주하는 등 함안수박의 브랜드를 부각시켜 나가기 위해 지난해부터 지리적 표시제 등록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농림부에서 실시하고 있는 농산물의 지리적 표시제 등록사업은 지금까지 27개 품목에 이르고 있지만 수박의 지리적 표시제 등록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로 오는 11월경 등록을 앞두고 명품 수박의 고장으로 거듭날 전망이어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군은 함안수박을 국가가 공인하는 명품수박으로 등록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함안수박의 재배역사와 품질, 관리 체계의 우수성을 객관적으로 계량화 할 수 있는 자료를 확보하는 등 만반의 대처를 해 왔다.

또한, 사전 교육과 관련기관 의견수렴을 거쳐 타당성 여부를 검토하고 주민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

지난 4월 향토지적 재산본부와 조사연구용역을 체결하고 5월에는 5개 지역농협과 연계하여 연합회(법인)를 구성하여 법인 설립을 완료하였고 6월에는 중앙리서치에 의뢰하여 인지도 조사를 하는 등 지리적 표시제 등록을 위한 제반 준비를 착실히 하고 있다.

군은 앞으로 7월 중순경 농림부에 지리적 표시 등록신청을 접수하고 오는 10월경 농림부의 1, 2차 심의를 거쳐 11월경에는 등록신청 공고 후 올해 안으로 지리적 표시제 등록 공고를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내년부터는 함안수박 지리적 표시를 활용 본격 유통 마케팅을 전개해 함안수박의 이미지를 전국적으로 부각시켜 나갈 계획이다.

TAG
0
FMTV영상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기획특집더보기
주간포커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