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달성소방서(서장 김용재는) 10일 오후 2시에 달성문화원(현풍면 상리)에서 열린 『제2회 추석맞이 결혼이주여성 노래장기자랑 대회』에서 달성소방서 소방관 밴드 “파이어 폭스”단원인 소방경 이승훈(트럼펫), 소방장 배병률(색소폰)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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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는 결혼이주여성들의 사기를 높이고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으며 이날 대회에서는 다문화가정 30팀이 참석했고, 150여명의 가족친지들이 관람하였다.
5년 전 창단 때부터 밴드를 이끌고 있는 이승훈 단장은 “많은 분들이 우리 연주에 맞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더 힘이 나고 비록 짧은 공연이지만 공연을 보는 다문화 가정의 삶에 활기가 불어넣어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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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폭스는 현재 10명의 단원이 활동 중이며, 정신병원이나 아동복지시설 등에서 매월 한 차례정도 소규모 공연을 펼치는 한편, 단원들이 모두 참여하는 공연도 정기적으로 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