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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추석 연휴 종합대책 마련
  • 경남편집국
  • 등록 2010-09-13 07: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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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군수 김충식)은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은 출향인들과 군민이 보다 편안하고 훈훈한 한가위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이번 추석 연휴 종합대책은 교통소통 및 안전, 민생경제 및 서민생활 안정, 재해․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 주민불편해소, 비상진료 및 전염병 예방, 검소하고 훈훈한 명절분위기 확산, 공직기강 확립 등 7개 분야를 중점 추진하게 된다.

먼저, 출향인들과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서 차량과 도로시설물에 대해 오는 17일까지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자동차 정비업체의 비상근무와 군내버스 증회 연장운행 등 수송력을 증강하게 되며, 가스․전기시설에 대한 유관기관 합동 안전점검, 재난취약시설 및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사전점검 실시와 연휴기간 중 24시간 비상근무체제로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한다.

아울러, 추석 수요로 인해 가격 상승 가능성이 있는 농축수산물 등 22개 품목을 선정해 중점관리하고 부군수를 단장으로 유관기관 합동 물가지도․단속반을 편성 추석 성수품 수급안정과 개인서비스 요금 지도점검, 농산물 원산지표시 특별단속 등 현장중심의 물가관리를 통한 서민경제 안정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그리고 군내 가로등 5,261개에 대해 오는 20일까지 일제점검․정비하고, 연휴 중 특별기동청소반을 운영하며, 가스판매업소는 지역별로 당번업소를 정해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하는 등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연휴기간 중 보건소는 비상진료체제가 가동되며 당직 의료기관과 당번약국을 지정 운영하여 군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 독거노인 등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공동모금회, 민간단체를 중심으로 자율참여를 통한 훈훈한 명절보내기 운동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군에서는 군민들의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종합안내 소책자 2,000부를 제작하여 마을별로 배부하고, 연휴기간인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긴급 상황발생에 대한 신속한 대처를 위해 종합상황반과 재난상황반 등 8개 반을 구성, 비상근무를 실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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