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군수 김충식)은 최근 동남권 신국제공항 입지선정을 두고 경남 밀양과 부산 가덕도가 첨예한 신경전을 벌리고 있는 시점에서 동남권 신국제공항의 밀양유치 분위기 확산을 위해 힘을 모았다.
경제계 및 사회단체, 언론계 인사 등 50여명으로 구성된 동남권 신국제공항 밀양유치추진위원회는 28일 오전 남지체육공원에서 동남권 신국제공항 밀양유치 지원대회를 열었다.
동남권 신국제공항 밀양유치 지원대회
이날 대회에서는 영남권 전체의 대승적 관점에서 밀양의 하남읍이 최적지로서 반드시 신공항이 건설돼야 한다며 밀양에 신국제공항을 조기 건설해야하는 당위성과 신국제공항이 밀양에 건설될 때까지 군민의 힘과 뜻을 모으는 구심체 역할을 다짐하고 지역의 뜻을 모은 성명서를 발표했다.
또 부산시에 대해서는 당초 5개 광역자치단체의 합의내용에 따라 조건 없이 공동합의문에 서명할 것을 촉구하는 등 밀양시 하남 신국제공항 유치를 위한 지역의 확고한 의지를 보였다.
한편 군은 경제성이나 접근성 모두 가덕도는 밀양에 상대가 되지 않는 만큼 신국제공항이 밀양에 건설되면 항공수송망과 연계산업성 강화, 항공서비스산업 육성 등으로 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많은 변화가 올 것으로 전망하고 부곡온천과 우포늪 등 많은 문화관광자원과 연계한 생태관광산업 발전이 극대화 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지역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