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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흥영 창녕군개발공사 3대 사장 취임
  • 경남편집국
  • 등록 2010-10-03 22:5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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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과 군민을 위해‘竭力盡能(갈력진능)’할 것
 
창녕군개발공사 임흥영 신임 사장(61)이 지난 1일 군청에서 실과사업소장이 배석한 가운데 임명장을 수여받고 공식 업무에 돌입했다.

임 사장은 경제위기로 모두가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는 시기에 거창한 취임행사는 군민정서에 맞지 않다고 판단하여 공사 직원들만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

임 사장은 취임사에서 “창녕군개발공사는 지난 2004년 설립 이후 창녕군의 발전과 군민 복지증진을 위해 중추적 역할을 해왔다”면서 “이제 창녕군개발공사는 한 단계 위로의 도약의 기로에 서 있으며, 원칙과 기준에 맞는 합리적 경영으로 전국 최고의 공기업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 사장은 취임소감에서 “창녕군의 발전과 군민에 봉사할 수 있는 기회와 보람 있는 일을 찾던 중 창녕군개발공사 사장이라는 소중하고 막중한 기회가 주어졌다”며 “고향을 위해 일할 기회가 주어진데 대해 가슴 벅찬 영광을 느끼며, 임기동안 창녕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임 사장은 임원추천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복수 추천된 모이호 전 창녕읍장에 대해서도 감사와 칭찬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신임 임 사장은 창녕 남지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70년 창녕군 이방면에서 공직에 첫발을 내딛은 뒤 창녕군 문화공보실장, 남지읍장, 대합면장, 행정과장, 주민생활지원실장, 기획감사실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쳐 2009년 40여년의 공직생활을 뒤로하고 정년퇴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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