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용 대구지방경찰청장은,12일 13:30 대구지방경찰청 부임 후 처음으로 동부경찰서(서장 서현수)를 초도순시 현장을 방문했다.
▲ 주상용 대구지방경찰청장
초도순시한 주 청장을 맞이하기 위해 현관에서 서현수 경찰서장 및 각 과장들의 영접을 받으면서 서장실로 들어섰고 이어 출입 기자와의 간담회를 가졌다.
▲ 좌, 주상용 대구경찰청장 옆 서현수 대구동부경찰서장 우측가운데 FMTV 이재근 부장
이날 간담회는 차분하고 조용한 가운데 경상매일신문 전모기자는 '경찰독립과 개혁에 대한 질문'에서 주 청장은 "형사소송법, 검시법, 즉결심판에 관련된 부분이 국회법사위에 계류 중에 있고 수사권 조정문제에 있어서는 양 기관이 조정 중에 있다며 가능하면 우리는 빨리 조정이 됐음하는 바램 이라"고 하며 "조정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아직은 뭐라고 답변하기가 곤란하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 간부 신고식
또 FMTV 표준방송 본 기자는 '대구지방 경찰청 산하 기관 각 경찰서에서 범인검거에 지대한 공로가 인정되는 경찰관들에 대한 사기진작을 위해 특진제도를 좀 더 확대 실시할 계획은 없는지에 대한 질문'에서 주청장은 "현재 대구지방경찰청에 배정된 T.O는 상반기에 절반가량 사용했고 앞으로 가능한 검거활동을 열심히 해 T.O가 모자라면 본인이 경찰청에 근무하다 왔기에 경찰청 T.O를 땡겨와서라도 대구청 소속 경찰관을 특진시키는데 노력 하겠다"는 답변과 아울러 조용하고 차분한 가운데 15 여분간 진행됐다.
▲ 간부 신고식
기자 간담회가 끝나자 간부신고식을 갖고, 3층 회의실에서 경우회장, 행정발전위원장, 인터넷 경찰대 누리캅스 등 관내 협력단체 회원들과 민생치안 방안과 경찰의 현안업무에 대한 지역주민의 여론을 수렴하는 한편, 서현수 동부경찰서장으로부터 현안업무 등 치안상황을 보고 받았다.
▲ 직원들과 간담회
이어 주 대구청장은 치안현장 직원과의 간담회에서 가감없는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차량화재 사건에 대해 주민신고망 구축 및 경찰력을 집중배치로 조기에 검거하고", "정지선 지키기, 교차로 꼬리끊기, 보행자의 안전한 통행권 확보를 위해 인도 등 주.정차 질서 확립에 힘써줄 것"과 이 달 처음 시행되는 "4부제 근무가 조기에 정착되어 치안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노력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간담회가 끝난 후 우수부서를 격려 금일봉 전달하고 동부서 신축공사현장인 동구 신서동을 방문 공사진행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공사현장을 둘러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