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정사를 중심으로 재배된 국화는 청와대 및 남북정상회담 선물 등으로 이미 우수성을...
10월 마지막 주말을 맞는 30일 오후2시 진한 가을 국화향과 짙은 단풍으로 물든 학가산과 천등산 아래 자리한 봉정사 주차장에서 ‘2010 안동서후봉정사 국화대향연’ 개막식이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권영세 안동시장을 비롯 김백현 시의장, 권혁우 안동경찰서장, 권오을 국회사무총장, 이영식, 김명호 도의원, 박원호 시의원, 남재락 농협중앙회안동시지부장, 권점덕 축제추진위원장, 신도흠 서후면장, 유관기관단체장 및 시민 1,000여명이 참석했다.
서후면에서 주최하고 안동서후봉정사국화大향연추진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국화大향연 행사는 지역 특산물인 안동국화차, 안동산약(마), 사과, 생명콩을 홍보하기 위한 도시민 농촌유치행사의 일환으로 올해 3회째를 맞이했다.
안동의 소중한 전통문화유산인 천년고찰 봉정사를 중심으로 재배된 국화는 청와대 및 남북정상회담 선물 등으로 이미 우수성을 인정받았으며, 안동국화차의 홍보를 위해 국화꽃길걷기, 국화꽃따기, 국화다도, 볏짚공예, 삼베베틀짜기, 국화천연염색, 국화찰떡떡메치기 등 국화분재 및 기와그림전시, 전통혼례식이 마련됐다.
이밖에도 농산물 직거래장터와 도시·지역민 등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와 노래장기자랑대회와 난타, 인기초청가수 공연, 풍물놀이, 저전농요시연 등 다양한 볼거리들이 준비됐다.
한편, 신도흠 서후면장은 "안동서후봉정사국화大향연 축제를 통해 천년고찰 봉정사를 중심으로 청정 안동에서 재배되는 안동산약(마)와 국화의 품질과 효능이 최고라는 것을 확인시켜 타지역과 차별화 하여 경쟁에서 우위를 고수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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