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와대서 주민생활서비스 전달체계 혁신 국정보고회
부산 진구 개금동에 사는 김 아무개씨(42세)는 알콜중독과 근육위축증을 겪으면서 생계가 곤란했다. 초등학교 2학년과 5살인 아이는 75세 노모가 돌봤지만 생활고로 가족은 해체 직전의 상황이었다.
이웃 주민의 신고를 받은 부산 진구는 김씨에게 의료급여를 통해 병원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자활후견기관을 주선해 간병서비스를 지원했다.
또 노모가 가사를 돌보기 어려운 점을 감안해 자원봉사자를 가사도우미로 파견했다. 아이들에게는 무료급식과 방과후 교육을 주선했고, 얼마 뒤 김 씨 가족은 개금동에 있는 12평 임대아파트에 입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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