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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임병헌)에서는 3일 오후 2시, 신천 둔치 종합생활체육광장에서 『2010 남구 그린스타트 네트워크 대행진』을 개최한다.
‘한 방울의 기름, 한 방울의 물, 한등의 전등을 아낀다’는 뜻의 ‘남구 녹색 3한 운동’을 실천하고 온실가스를 줄이는 사회적 분위기 형성을 위해 마련된 이번 네트워크 대행진은 (사)자연보호남구협의회(회장 박우익)와 남구환경감시단(부단장 이영실), (사)녹색환경봉사단(단장 권춘희), 남구새마을운동회(회장 서상기) 등 남구 관내 4개 단체 회원 500여 명이 함께 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그린스타트 녹색생활을 약속하는 서명을 시작으로 남구 그린스타트 네트워크 실천 선언문 낭독이 이어지며 오후 2시 30분부터는 상동교와 대봉교 왕복 5km 구간을 자전거 및 도보로 걷는 B․M․W(bus․bike(버스․자전거), metro(지하철), walk(걷기)) 대행진이 펼쳐진다.
임병헌 남구청장은 “온실가스로 인한 기후변화 등 환경문제가 전 지구적인 문제로 떠오른 지금,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부터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이번 네크워크 대행진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오늘 약속한 선언문이 생활 속에서 잘 이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밝혔다.
덧붙이는 글
남구 그린스타트 네트워크 선언문:우리 삶의 소중한 터전인 이 땅과 물과 공기는 편리와 개발을 우선시 하는 인간 활동에 따른 기후변화로 인해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다.
우리는 기후변화가 인류 발전과정에서 겪는 생채기가 아니라 인간과 자연의 공동체를 송두리째 흔드는 열병이라고 인식하면서, 우리의 국가․사회․가정이 속한 지구를 지키고 자연과 함께 공존번영하기 위해 다함께 노력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아 이 자리에 섰다.
우리 남구 그린스타트 네트워크는 국민과 함께하는 실천운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온실가스를 줄임으로써 저탄소 사회와 푸른 지구를 만들어 나가고자 행동에 나서면서, 다음과 같이 선언한다.
1. 우리는 주민들이 온실가스 줄이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CO2 줄이기는 나부터’ 생활수칙을 지키기 위하여 우리남구가 주장하는 녹색 3한 운동을 실천한다.
2. 우리는 다양한 온실가스 줄이기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교육․홍보활동을 실시한다.
3. 우리는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을 지원하는 여건과 정책․제도를 마련하기 위해 서로의 지혜를 모은다.
4. 우리는 온 주민이 뜻을 모아 함께하는 범국민적 운동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한다. 2010년 11월 3일 대구광역시 남구그린스타트 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