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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 류성걸 차관 안동시 국책사업현장 방문
  • 경북편집국
  • 등록 2010-11-04 00:3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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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순방문? 아니면 의미 있는 방문?
 
기획재정부 류성걸 제2 차관이 3일 국책사업이 한창인 안동시를 방문해 낙동강살리기사업현장, 신도청 이전지 등을 돌아보며 진행상황을 살폈다.

이날 낙동강살리기사업장에서 류차관은 공사현장 담당자에게 현재까지의 공사 진행상황과 실태 등을 보고 받으며 다양한 질문과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류차관은 "안동으로 오는 길에 임하댐 수위를 보니 상당히 높아졌다"라며 올 여름 기습폭우로 인해 발생한 문제는 없었는지 등을 꼼꼼히 챙겼다.

한편, 시관계자는 류 차관의 이번 안동방문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방문자체가 특별한 의미는 없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류차관이 시 주요 인사들과의 면접을 거절하고 방문일정에 맞춰 사업현장만을 둘러보는데 그쳤기 때문이라는 판단에서다.

또 경북 봉화군에서 진행 중인 동서5축간선도로 건설현장과 울진군의 국도7호선 공사현장 등을 둘러본 뒤 안동에 들렀기 때문에 단순방문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일부시민은 "이번 류 차관 방문에 대해서 국가예산을 편성하는 실무자로서 국책사업이 시행되는 현장을 직접 살펴 예산편성에 반영하고자 하는 의중이 있을 것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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