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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사모 언론인 슬로시티 하동 팸투어
  • 경남편집국
  • 등록 2010-11-08 1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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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 중진언론인 1박 2일 대봉감 축제․갈사만 조선산단 등 투어
 
서울지역 중진 언론인으로 구성된 하사모(하동을 사랑하는 모임) 회원들이 슬로시티 하동 팸투어에 나서 관심을 모았다.

하동군은 하사모 회원 14명이 6일과7일 1박 2일 일정으로 느림을 지향하는 슬로시티 하동의 관광명소와 산업시설 등을 둘러봤다고 7일 밝혔다.

하사모는 서울지역 언론인들이 개별적으로 하동을 다녀간 뒤 하동이 좋아서, 하동을 제대로 알고, 널리 알리고자 지난 2008년부터 자연스럽게 모여 만들어졌으며, 현재 하사모에는 MBC․SBS․CBS․서울신문․중앙일보 시사미디어․월간중앙․주간조선․이코노믹리뷰 등 언론사 사장을 비롯해 국장․편집장․언론학자 등 중진 언론인 37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팸투어 첫날인 6일 낮 12시 30분 하동군청에서 하동홍보 영상물을 시청한 뒤 악양면 평사리로 이동, 대봉감축제장을 탐방하고 <토지>의 주무대 최참판댁과 드라마세트장 등 평사리 일대와 금성면 갈사만 조선산업단지 현장을 찾아 조성공사 추진상황을 설명 듣고 다음 날 화개면으로 이동해 쌍계사와 차나무 시배지, 차문화센터, 화개장터 등을 둘러보고 상경했다.

하동의 주요 관광지와 산업현장을 확인한 팸투어 참가자들은 갈사만 조선산단의 성공적인 추진과 하동녹차, 임금님 진상품 대봉감의 우수성 등 슬로시티의 하동 홍보에 적극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조유행 군수는 팸투어단과 오찬을 함께 하며 “하동과는 아무런 연고도 없는 분들이 하동을 사랑하고, 또 하동을 알리고자 모임을 만들어 이렇게 찾아주시니 너무 감사하다”며 “남해안 중심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는 슬로시티의 하동을 널리 알려주셨으면 고맙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동군에서는 2008년 부터 여행작가 송일봉 씨를 비롯한 수필가 정목일 씨, 소설가 엄현주 씨, 문학인 이현도 씨, 언론인 황소영 씨, 향우 송부용 박사 등 여섯명의 홍보주필을 통해 적극적인 군정 홍보를 하는등 여느 지자체 보다 한발 앞서가는 군정홍보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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