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와 시.군간 효율적인 업무협력 방안 등 논의해...
민선5기 제3차 경북시장군수협의회(회장 박승호포항시장) 회의가 17일 오전 11시 봉화군청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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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3개 시장․군수로 구성된 협의회는 시․군간 상호 협력증진과 친목을 도모하고, 각종 홍보사항, 현안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공동으로 협력 해결해나가기 위한 모임이다.
이날 박승호 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방자치시대가 16년째를 맞으면서 그동안 많은 노력으로 지방자치단체 권한이 점점 늘어남에 따라 자치단체장의 책임감도 커지고 있다”며 “자치시대인 만큼 지역발전을 위해 지역특색을 살려 프로젝트를 개발하면서 도 및 중앙정부와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자”고 말했다.
이어 협의회에서는 중앙선 철도 복선 전철화사업, 반장수당 현실화, 노지채소 계약사업자금 예산증액 편성, 교육경비 지도 관련 제도 개선, 도 시책추진보전사업 대상지 선정 사전협의, 농림수산분야 포괄 보조사업 지원방안 개선 등 6건의 건의사항과 지방공무원 신규 임용시 지역할당제 도입, 교통생활권 중심 택시 요금 부과, 도와 시․군 간의 효율적인 업무협력 방안 등을 안건으로 채택해 방안 등을 논의했다.
회의에 앞서 이점식 경북시장․군수협의회 간사(포항시 기획예산과장)가 제2차 회의 건의사항인 동남권 신국제공항 밀양 건설촉구 건의문 처리결과 및 중앙부처․경상북도에 건의한 사항들을 보고했으며, 협의회는 회의를 통해 “시군간 서로 협조해야 할 사안이나 현안 사항이 발생하면 적극 돕고 해결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데 뜻을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