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시의 일부 농민들이 쌀 40kg 385포대를 22일 안동시청 전정에 쌓고 쌀값하락에 따른 시의 대안을 요구하며 시위했다.
이들은 권영세 안동시장과 마주한 자리에서 안동시 농업예산을 20%까지 증액 시켜줄 것을 요구했으며, 농업직 사무관 증원과 안동물류단지관리소장에 농업직을 배치해 달라고 요구했다.
또 행복안동자문위원회 위원에 농업 관련단체와 농업인을 4명이상 선발해 줄 것과 시의원을 비롯해 농업직공무원이 함께 참여해 안동농업발전을 위한 정기 토론회를 개최해 줄 것을 주장했다. 아울러 농업인 단체회관 증축도 고려해 달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권 시장은 "2011년도 예산편성에서 농촌 및 농업 관련 예산을 올해보다 0.5% 증액시켜 반영했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대안을 검토해 안동시의 농촌이 활력을 찾도록 애쓸 방침이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