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시보건소, '2010년 전염병관리 컨퍼런스'에서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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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보건소가 지난 9~10일 이틀간 부산 BEXCO에서 개최된 '2010년 전염병관리 컨퍼런스'에서 기생충사업 전국 최우수 기관상과 전염병관리 유공자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
안동시보건소는 올해 '장내 기생충퇴치사업'에 참여한 33개 지자체 중 가장 먼저 사업을 완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사업 첫 해인 2007년도에는『기생충퇴치사업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고 올해에는 전국 선도사업기관으로 지정돼 질병관리본부와 공동으로 기존 노동집약적인 대변검사와 정확도가 높고 신속한 혈청학적 진단법 검사를 처음 시행하기도 했다.
관계자는 "향후 연차적으로 검사수행과 감염자 무료 투약, 감염예방을 위한 홍보 교육 강화, 기생충 감염 인식변화 유도를 통하여 기생충 퇴치사업을 전개해 기생충 감염 없는 건강도시 안동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생충퇴치사업은 2004년 '제7차 전국 장내기생충 감염실태조사'에서 고위험 지역으로 나타난 낙동강, 섬진강, 영산강 등 5대강 유역이 지리적 여건으로 인해 간흡충(간디스토마), 장흡충(요코가와흡충) 등 장내 기생충이 토착화돼 있어 매년 감염자를 조기 발견해 치료함으로써 예방관리를 통한 감염률 감소로 시민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07년도부터 연차적으로 '장내 기생충퇴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