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부지방산림청, 2011년도 침전물 방지 사방댐 4곳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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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창재)은 물가두기사방댐에서 낙엽 등 부유물질과 이물질의 침전으로 수질이 악화되는 것을 방지하고자 '하층수 정화기능과 생태홀을 구비한 환경친화적인 식생사방댐'을 개발해 2011년 4곳에 시설한다고 밝혔다.
물가두기사방댐은 산사태 등 산림재해 예방목적과 산불진화용수, 식용수 등 취수용으로 항시 일정한 수위를 유지하여야 하지만, 계곡으로 떠내려 온 낙엽과 이물질이 침전되면서 수온이 상승하고 이에 따라 부후로 인해 가스가 발생해 수질이 악화될 수 있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지금까지 물가두기사방댐 4개, 저사댐 104개를 관리하고 있으며, 수질악화를 막고자 2010년도에는 5곳에 침전물 준설을 시행했다.
또 산림이 울창해 지면서 낙엽이 늘어남에 따라 침전물 준설이 늘어날 것이 예상되고 있으나 침전물은 유기물의 함량이 높아 재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관계자는 "담수량은 유지하면서 침전물은 배출시켜 수질을 유지하고, 댐 벽면은 식물과 이끼류가 자랄 수 있는 '하층수 정화기능과 생태홀을 구비한 환경친화적인 식생사방댐'을 개발했다"라며 "2011년에 산불진화용수, 식용수 등을 공급할 4개 지역에 수질정화기능을 가진 물가두기사방댐을 시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