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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해맞이 행사 취소 구제역 방역에 총력
  • 경남편집국
  • 등록 2010-12-30 12: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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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군수 김충식)은 29일 정부에서 가축질병 위기경보 수준을 현행 “경계단계”에서 “심각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구제역 차단을 위해 우포늪 해맞이 행사와 제7회 새해맞이 남지철교 일출행사 등 각종 해맞이 행사를 모두 취소하고 구제역 및 조류인플루엔자 방역대책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군은 경북 안동에서 시작된 구제역이 경기, 강원지역까지 확산됨에 따라 군내 반입을 차단하기 위해 경상북도와 경계지점인 성산면 방리와 대견, 이방면 송곡리 국도와 창녕․남지․영산 고속도로 출입도로 등 6개소에 구제역 방역 통제소를 설치하고 공무원, 축협, 민간인으로 근무조를 편성하여 가축운송 차량소독과 운전자 이동사항기록 및 소독을 병행하고 있다.

또한 창녕군은 동절기 소독장비의 동파를 막기 위한 전열선과 보온재료 피복 등 보온시설을 설치하고 분무소독으로 인한 도로결빙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염화칼슘을 살포하고 과속방지턱 등 교통안전 시설 설치는 물론 관내 가축시장을 폐쇄하고 축협을 통해 가축거래신고센터를 설치 운영중이며, 공수의사의 축산농가 전화예찰과 해외입국자에 대한 소독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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