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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다둥이와 1촌 맺기 "만남의 자리 가져'
  • 방기배 기자
  • 등록 2010-12-31 00: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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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명이상 다자녀 가정 37세대 중 생활이 어려운 20가정을 우선적으로 결연...
포항시는 3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다둥이와 1촌 맺기’ 사업 후원단체와 다자녀 가정 간의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자녀 5명이상을 양육하는 가정과 1촌 맺기를 신청한 후원자는 포항시 의사회, 포항지역발전협의회,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포항송림로터리클럽, 포항시중소기업이업종교류회, 포항시 가정어린이집 연합회, 한자녀더갖기포항지부 등 지역 사회단체와 개인으로, 후원자별로 PC, 도서, 현금지원, 정서적 교류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참석한 다자녀 가정의 가장 김모씨는 “올망졸망한 아이 5명을 키우는 것이 힘겨웠는데 우리 아이들과 1촌을 맺어 도움을 준다고 하니 매우 반갑다”며 “다자녀 양육에 어려움은 많지만 밝고 건강하게 키워 미래의 일꾼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이동익 포항시 복지환경국장은 “이번 결연은 5명이상 다자녀 가정 37세대 중 생활이 어려운 20가정을 우선적으로 결연했다”며 “경제적․정서적 지원을 함께 나누는 1촌 맺기 사업을 새해에도 꾸준히 확대해 함께 키우는 포항, Happy-Pohang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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